장거리비행 시차피로, 선글라스로 막아

 

 

장거리 비행기 여행으로 인한 시차피로를 선글라스로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에든버러 수면센터의 크리스 이드지코우스키 박사는 밤새 비행기를 타야하는 승객이 탑승 후반부부터 비행기에서 내린 몇 시간 뒤까지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시차피로를 막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일반적으로 서쪽으로 여행할때 1시간의 시차를 회복하는데 하루가 걸리고 동쪽으로 여행할때는 시차 맞추기가 더 어려워 하루 반나절이 걸리지만 선글라스를 끼면 적응에 필요한 시간이 단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드지코우스키 박사는 또 많은 사람들이 시차 극복이 마음에 달려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인간의 뇌와 신체는 빛에 민감하며 24시간 활동하게 되어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