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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일어난 산불로 지금까지
적어도 11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관계 당국은 70대와 90대 노인을
포함해 적어도 11명이
숨졌고 진화과정에서 상당수
소방관들이 화상 등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하비 사막에서
불어온 더운 강풍을 타고
불길이 급속히 번져 지금까지
8만 6천핵타가
불에 타고 주택 500여
채가 잿더미로 변했으며
주민 5만여명이 대피했습니다.
그레이 데비이스 캘리포니아주
주지사는 현지시각으로
어제 샌버나디노와 벤투라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데 이어 LA와 샌디에이고
등 2개 카운티에도
비상사태를 선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상옥[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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